에티오피아 정부에서 품질 개량을 저극 지원한 랄리사의 명성은 익히 잘 알려 졌습니다. 

초기 투입온도 160도, 화련은 가스압력기준 170ATM, 뎀퍼 개도율 20% 터닝포인트 65도, 1분 3초로 시작해 

드럼온도 120도 진행 지점부터 가스 압력을 130으로 낮추고 드럼온도 130도부터 가스알렵 90으로 조정해생

생두의 수분을 가두며 내부드럼 온도 150도 지점부터 댐퍼 개도율을 50% 조절해 1차 팝핑 도달 후 100% 개봉 후 

팝핑 최대 도달 시기에 다시 약 20초간 댐퍼를 20초 가량 완전히 닫고 생두 본연의 향을 원두 머금도록 하였습니다.

내추럴레 걸맞게 저온으로 유지해 가며 조절한 결과 약 드럼온도 193.5도에 팝핑이 시작되어 드럽온도 198.9도,,

1차 팝핑 시작후 약 38초만에 배출하여 약 2시간 지난후 87도에서 드립하여 시음한 결과

가스 배출 전이지만 오래 잘 숙성된 과일 맛이 입안에서 사라지지 않고 후미의 여운이 오래 지속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에티오피아 매니아로서, 진정한 산미를 추구하는 로스터로서 이러한 신비한 맛의 향연은 처음 느껴봅니다. 

종합점수 100점 만전에 100점을 주고 싶네요. 

100점 만점의 맛을 프로파일도 공유하오니 구매하시는 매니아님들의 로스팅 노트에 참고해 주세요.

좋은 취지의 프로젝트였네요!!ㅎㅎ

아껴서 조금씩 볶아 먹고 있어요ㅎㅎ

품절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