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점두가 많이 없어요. 과테말라 프리미엄급 생두에서 이정도로 없었나 싶을 정도로 깨끗하고 좋네요.

일단 볶기전부터 기분 좋아졌어요.^^

추천은 미디엄인데 안티구아라 처음엔 좀 중-강배전으로 볶았어요.

고소하고 쌉싸름한 맛도 있고 묵직한 그런 느낌이었는데 기대치보다 낮았어요.

다시 약-중배전 정도로 볶으니 와~ 내릴때 향도 너무 좋고 산미도 은은하고 

라이트하면서 뒤에오는 단맛과 향이 좋더라구요. 

다 마신 잔에 남은 향도 좋았어요. 온도가 조금씩 내려갈때마다 다른 맛이 나서 좋았습니다.